[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3.12 (20:59) 수정 2015.03.12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상 첫 금리 1%대…돈 어디로 갈까?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75%로 내렸습니다. 사상 첫 1%대 기준 금리로 이자 부담이 줄면서 소비와 투자가 늘 것이라는 낙관론과, 가계부채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함께 나옵니다.

첫 담화…“방위 산업 비리 등 부정부패 근절”

이완구 국무총리가 첫 대국민 담화에서 "부정부패를 뿌리뽑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위산업 비리와 해외 자원개발 부실 투자, 대기업 비자금 등을 고질적인 부패 사례로 들었습니다.

“급식비 내라” 통지…무상 복지 수정 논란 가열

경상남도가 학교 급식 예산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교육청이 급식비 통지문를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상복지를 수정할지가 정치권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주한 미군, 사드 부지 조사…한국에 통보 안 해

주한미군이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를 배치할 부지를 조사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미군은 한국 정부에 조사 사실조차 통보하지 않았지만, 유력 후보지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벚꽃, 예년보다 빨라”…중부 다음 달 9일쯤

올 봄 벚꽃 피는 날은 예년보다 하루에서 사흘 정도 빠를 거라고 기상청이 내다봤습니다. 제주 서귀포는 오는 24일, 서울과 중부지방에서는 다음달 9일쯤 꽃망울을 터뜨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5-03-12 20:05:53
    • 수정2015-03-12 21:04:47
    뉴스 9
사상 첫 금리 1%대…돈 어디로 갈까?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75%로 내렸습니다. 사상 첫 1%대 기준 금리로 이자 부담이 줄면서 소비와 투자가 늘 것이라는 낙관론과, 가계부채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함께 나옵니다.

첫 담화…“방위 산업 비리 등 부정부패 근절”

이완구 국무총리가 첫 대국민 담화에서 "부정부패를 뿌리뽑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위산업 비리와 해외 자원개발 부실 투자, 대기업 비자금 등을 고질적인 부패 사례로 들었습니다.

“급식비 내라” 통지…무상 복지 수정 논란 가열

경상남도가 학교 급식 예산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교육청이 급식비 통지문를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상복지를 수정할지가 정치권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주한 미군, 사드 부지 조사…한국에 통보 안 해

주한미군이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를 배치할 부지를 조사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미군은 한국 정부에 조사 사실조차 통보하지 않았지만, 유력 후보지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벚꽃, 예년보다 빨라”…중부 다음 달 9일쯤

올 봄 벚꽃 피는 날은 예년보다 하루에서 사흘 정도 빠를 거라고 기상청이 내다봤습니다. 제주 서귀포는 오는 24일, 서울과 중부지방에서는 다음달 9일쯤 꽃망울을 터뜨리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