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놓고 친·반 시위 잇따라 열려
입력 2015.03.13 (03:25)
수정 2015.03.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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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정부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라 열립니다.
현재 집권중인 노동자당과 가까운 노동단체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호세프 대통령 지키기를 선언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반면 오는 15일엔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60여 개 도시에서 호세프 대통령 탄핵 등을 주장하는 시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호세프 대통령은 의사를 표현할 권리는 존중돼야 하지만 대선 무효와 탄핵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집권중인 노동자당과 가까운 노동단체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호세프 대통령 지키기를 선언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반면 오는 15일엔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60여 개 도시에서 호세프 대통령 탄핵 등을 주장하는 시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호세프 대통령은 의사를 표현할 권리는 존중돼야 하지만 대선 무효와 탄핵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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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놓고 친·반 시위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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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3 03:25:32
- 수정2015-03-13 07:33:04
브라질에서 정부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라 열립니다.
현재 집권중인 노동자당과 가까운 노동단체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호세프 대통령 지키기를 선언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반면 오는 15일엔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60여 개 도시에서 호세프 대통령 탄핵 등을 주장하는 시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호세프 대통령은 의사를 표현할 권리는 존중돼야 하지만 대선 무효와 탄핵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집권중인 노동자당과 가까운 노동단체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호세프 대통령 지키기를 선언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반면 오는 15일엔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60여 개 도시에서 호세프 대통령 탄핵 등을 주장하는 시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호세프 대통령은 의사를 표현할 권리는 존중돼야 하지만 대선 무효와 탄핵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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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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