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 오후 늦게까지 발목 수술을 받고 입원한 김기종을 상대로 범행 목적과 고의성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또 김씨가 범행을 언제부터 계획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초대장을 받은 시점부터의 행적과 통화내역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리퍼트 대사를 만나 피습 당시 상황과 피해 등에 대한 진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는 김기종을 처벌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오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 오후 늦게까지 발목 수술을 받고 입원한 김기종을 상대로 범행 목적과 고의성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또 김씨가 범행을 언제부터 계획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초대장을 받은 시점부터의 행적과 통화내역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리퍼트 대사를 만나 피습 당시 상황과 피해 등에 대한 진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는 김기종을 처벌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오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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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미국 대사 피습 사건 오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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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3 05:12:05
경찰이 오늘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피습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 오후 늦게까지 발목 수술을 받고 입원한 김기종을 상대로 범행 목적과 고의성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또 김씨가 범행을 언제부터 계획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초대장을 받은 시점부터의 행적과 통화내역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리퍼트 대사를 만나 피습 당시 상황과 피해 등에 대한 진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리퍼트 대사는 김기종을 처벌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오늘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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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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