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도미노 놀이와 고전 장난감의 만남

입력 2015.03.13 (06:47) 수정 2015.03.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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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블록을 나열하는데요.

무슨 모양을 만드나 했더니, 다이얼 두 개를 돌려 그림을 그리고 지울 수 있는 휴대용 고전 장난감입니다.

다이얼을 조종하자 실제 장난감처럼 화면 안의 검은색 블록이 저절로 움직이며 커다란 성곽 그림까지 그려내는데요.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한 도미노 마니아가 6천 개가 넘는 블록과 애니메이션 기법 '스톱모션'을 활용해, 섬세하고 멋진 도미노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그림이 완성되자마자 물 흐르듯 연속으로 쓰러지는 블록들!

미로처럼 복잡하게 이어진 경로를 따라 블록 5천 개로 세운 입체 성곽도 단숨에 와르르 무너집니다.

정교하게 설계된 도미노와 여기에 쏟은 제작자의 정성이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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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도미노 놀이와 고전 장난감의 만남
    • 입력 2015-03-13 06:46:18
    • 수정2015-03-13 07:32:41
    뉴스광장 1부
두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블록을 나열하는데요.

무슨 모양을 만드나 했더니, 다이얼 두 개를 돌려 그림을 그리고 지울 수 있는 휴대용 고전 장난감입니다.

다이얼을 조종하자 실제 장난감처럼 화면 안의 검은색 블록이 저절로 움직이며 커다란 성곽 그림까지 그려내는데요.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한 도미노 마니아가 6천 개가 넘는 블록과 애니메이션 기법 '스톱모션'을 활용해, 섬세하고 멋진 도미노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그림이 완성되자마자 물 흐르듯 연속으로 쓰러지는 블록들!

미로처럼 복잡하게 이어진 경로를 따라 블록 5천 개로 세운 입체 성곽도 단숨에 와르르 무너집니다.

정교하게 설계된 도미노와 여기에 쏟은 제작자의 정성이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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