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3.13 (06:57) 수정 2015.03.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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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뻥튀기' 사전 협약…영장 청구

무기 사업비를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태 회장이 권모 전 SK C&C 상무와 사전에 협약서까지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어젯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산불 현장 시신 발견…원룸 불 2명 숨져

울산의 산불 현장에서 불에 탄 차량과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차량에 지른 불이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에선 원룸 화재로 대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사드' 논의 비공개"…미군, 부지 조사 인정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와 관련해 한미 양국이 비공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 미군은 부지 조사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러시아 쇼핑몰 화재…30여 명 사망·실종

러시아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됐습니다.

남부 오후까지 비…주말 '평년 기온'

중부는 오전까지, 남부 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엔 평년 기온을 되찾아 활동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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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13 06:59:41
    • 수정2015-03-13 0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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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뻥튀기' 사전 협약…영장 청구

무기 사업비를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태 회장이 권모 전 SK C&C 상무와 사전에 협약서까지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어젯밤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산불 현장 시신 발견…원룸 불 2명 숨져

울산의 산불 현장에서 불에 탄 차량과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차량에 지른 불이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에선 원룸 화재로 대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사드' 논의 비공개"…미군, 부지 조사 인정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와 관련해 한미 양국이 비공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 미군은 부지 조사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러시아 쇼핑몰 화재…30여 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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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오후까지 비…주말 '평년 기온'

중부는 오전까지, 남부 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엔 평년 기온을 되찾아 활동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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