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음악 가까이하면 청력 노화 늦춰

입력 2015.03.13 (07:29) 수정 2015.03.13 (16: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을 가까이하면 청력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노스웨스트대학 연구팀이 말소리에 대한 뇌의 반응을 측정한 결과,

9세 이전부터 현재까지 음악 활동을 한 노인 그룹이 소리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활발하게 소리를 듣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신경 작동체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렇다고 이어폰 계속 꽂고 있는 건 청력에 안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음악 가까이하면 청력 노화 늦춰
    • 입력 2015-03-13 07:34:34
    • 수정2015-03-13 16:49:57
    뉴스광장
음악을 가까이하면 청력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노스웨스트대학 연구팀이 말소리에 대한 뇌의 반응을 측정한 결과,

9세 이전부터 현재까지 음악 활동을 한 노인 그룹이 소리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활발하게 소리를 듣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신경 작동체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렇다고 이어폰 계속 꽂고 있는 건 청력에 안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