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사람들 마음 치료해 주는 ‘치유견’

입력 2015.03.13 (07:30) 수정 2015.03.13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한 강아지가 치유 견으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한 남성은 태어 날 때부터 눈이 없던 이 강아지를 입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에 외출도 하지 않았지만 점차 밝은 성격으로 변했다고 하는데요.

주인은 이 강아지가 사람들과 교감을 잘 나누는 것을 발견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과 소통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심한 우울증에 빠져있던 환자가 웃음을 찾는 등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네요.

누리꾼들은 "웃는 얼굴 보고만 있어도 치유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사람들 마음 치료해 주는 ‘치유견’
    • 입력 2015-03-13 07:36:34
    • 수정2015-03-13 08:16:26
    뉴스광장
앞을 보지 못하는 한 강아지가 치유 견으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한 남성은 태어 날 때부터 눈이 없던 이 강아지를 입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에 외출도 하지 않았지만 점차 밝은 성격으로 변했다고 하는데요.

주인은 이 강아지가 사람들과 교감을 잘 나누는 것을 발견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과 소통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심한 우울증에 빠져있던 환자가 웃음을 찾는 등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네요.

누리꾼들은 "웃는 얼굴 보고만 있어도 치유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