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최신호 표지에서 최근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을 빚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을 악마처럼 보이도록 묘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미국 시각 12일 발간된 타임 최신호 표지는 힐러리의 검은 실루엣을 TIME'이란 제호의 'M'자 밑에 배치해 마치 힐러리의 머리 위에 악마 뿔이 난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수 성향 잡지인 내셔널리뷰는 "포토샵 실수인가, 교묘한 편집적 표현인가'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타임의 한 기자는 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과거 몇 년 간 비슷한 방식으로 묘사된 33개의 표지 링크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미국 시각 12일 발간된 타임 최신호 표지는 힐러리의 검은 실루엣을 TIME'이란 제호의 'M'자 밑에 배치해 마치 힐러리의 머리 위에 악마 뿔이 난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수 성향 잡지인 내셔널리뷰는 "포토샵 실수인가, 교묘한 편집적 표현인가'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타임의 한 기자는 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과거 몇 년 간 비슷한 방식으로 묘사된 33개의 표지 링크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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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최신호 표지에 힐러리 머리 ‘악마뿔’ 묘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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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3 16:53:39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최신호 표지에서 최근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을 빚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을 악마처럼 보이도록 묘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미국 시각 12일 발간된 타임 최신호 표지는 힐러리의 검은 실루엣을 TIME'이란 제호의 'M'자 밑에 배치해 마치 힐러리의 머리 위에 악마 뿔이 난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수 성향 잡지인 내셔널리뷰는 "포토샵 실수인가, 교묘한 편집적 표현인가'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타임의 한 기자는 힐러리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과거 몇 년 간 비슷한 방식으로 묘사된 33개의 표지 링크를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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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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