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명견만리’ 김난도 교수가 취재한 ‘중국발 쓰나미’ 현장은?

* 명견만리 - 차이나 3.0
방송 : <2부> 중국발 쓰나미, 생존의 조건
날짜 : 3월 13일 (금) PM 10:00, 1TV
출연 : 트렌드 전문가 서울대 김난도 교수


KBS의 새로운 장르 ‘렉처멘토리’(Lecture+Documentary)
-강연자의 시선과 제작진의 취재가 어우러진 프리젠테이션 쇼

김난도 교수는 KBS 다큐멘터리 제작진과 함께 3개월간 중국 현지 취재를 진행하며 최근 중국의 트렌드를 집중 분석하였다. 김 교수와 함께 진행한 취재내용을 기반으로 멋진 강연 쇼가 펼쳐진다.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발 쓰나미로 인해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변화의 현장을 김난도 교수가 직접 취재해 청중들에게 사실감 있게 전달한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제주의 현상과 고민을 들어보고 춘천에선 정동진에 2천억 원을 투자 중인 투자자 대표를 직접 만나 왜 우리나라가 매력적인 투자처인지 들어본다. 또 우리보다 먼저 중국발 쓰나미에 직격탄을 맞은 밴쿠버 사례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예측한다.

미래참여단과 함께 중국발 쓰나미 앞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본다.

그의 이번 방송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사회 각계각층의 청중들, 미래참여단이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투자 전문가부터 소상공인까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현실적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목소리를 냄으로써 고답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미래를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