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중 FTA 이르면 다음 달 말 서명” 외

입력 2015.03.13 (21:42) 수정 2015.03.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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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이르면 다음 달 말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에 서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인에게 통장 빌려주면 최대 3년 징역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거래법이 1월부터 개정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통장을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신세계 백화점 연기…천여 명 대피

오늘 오전 광주광역시 신세계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 과열로 연기가 나 직원과 손님 등 천 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국내 최초 영화관 ‘단성사’ 575억 원에 낙찰

108년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 '단성사' 건물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는 KBS 보도 이후 어제 열린 경매에서 575억 원에 팔렸습니다.

“KBS 수신료 인상 필요…가능하면 4월 결론”

국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이 KBS 수신료 인상 문제를 가능하면 4월, 적어도 10월까지는 해결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30년 넘게 유지돼온 2500원의 수신료로는 KBS가 세계의 한류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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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중 FTA 이르면 다음 달 말 서명” 외
    • 입력 2015-03-13 21:43:36
    • 수정2015-03-13 2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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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이르면 다음 달 말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에 서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인에게 통장 빌려주면 최대 3년 징역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거래법이 1월부터 개정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통장을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최대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신세계 백화점 연기…천여 명 대피

오늘 오전 광주광역시 신세계 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 과열로 연기가 나 직원과 손님 등 천 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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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 '단성사' 건물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는 KBS 보도 이후 어제 열린 경매에서 575억 원에 팔렸습니다.

“KBS 수신료 인상 필요…가능하면 4월 결론”

국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이 KBS 수신료 인상 문제를 가능하면 4월, 적어도 10월까지는 해결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30년 넘게 유지돼온 2500원의 수신료로는 KBS가 세계의 한류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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