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부패 척결…비리 덩어리 들어낼 것”
입력 2015.03.17 (21:10)
수정 2015.03.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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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같은 전방의 부정비리 수사는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의 뿌리를 찾아내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완구 총리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일주일도 안돼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방위산업 비리는 심각한 적폐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채운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부정부패를 '늘 그래왔던 관행'이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사업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또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하는데, 국가 기강을 흔들고 사익을 위해 국민 세금을 남용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 전 분야의 부정부패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번에야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를 움켜쥐고 있는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야 합니다."
부패를 근절하지 않으면 경제를 살려내더라도 제자리걸음이라며 총리는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부패 청산을 반드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부패 척결에 나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집권 3년차인 올해 사정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이같은 전방의 부정비리 수사는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의 뿌리를 찾아내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완구 총리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일주일도 안돼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방위산업 비리는 심각한 적폐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채운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부정부패를 '늘 그래왔던 관행'이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사업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또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하는데, 국가 기강을 흔들고 사익을 위해 국민 세금을 남용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 전 분야의 부정부패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번에야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를 움켜쥐고 있는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야 합니다."
부패를 근절하지 않으면 경제를 살려내더라도 제자리걸음이라며 총리는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부패 청산을 반드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부패 척결에 나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집권 3년차인 올해 사정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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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부패 척결…비리 덩어리 들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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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7 21:11:09
- 수정2015-03-18 15: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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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전방의 부정비리 수사는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의 뿌리를 찾아내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완구 총리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일주일도 안돼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방위산업 비리는 심각한 적폐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채운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부정부패를 '늘 그래왔던 관행'이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사업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또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하는데, 국가 기강을 흔들고 사익을 위해 국민 세금을 남용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 전 분야의 부정부패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번에야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를 움켜쥐고 있는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야 합니다."
부패를 근절하지 않으면 경제를 살려내더라도 제자리걸음이라며 총리는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부패 청산을 반드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부패 척결에 나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집권 3년차인 올해 사정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이같은 전방의 부정비리 수사는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의 뿌리를 찾아내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완구 총리가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일주일도 안돼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방위산업 비리는 심각한 적폐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채운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부정부패를 '늘 그래왔던 관행'이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사업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또 국민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노력하는데, 국가 기강을 흔들고 사익을 위해 국민 세금을 남용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 전 분야의 부정부패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이번에야말로 비리의 뿌리를 찾아내서 그 뿌리를 움켜쥐고 있는 비리 덩어리를 들어내야 합니다."
부패를 근절하지 않으면 경제를 살려내더라도 제자리걸음이라며 총리는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부패 청산을 반드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부패 척결에 나서겠다고 밝힘에 따라 집권 3년차인 올해 사정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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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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