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웅장한 영국 최고봉 ‘벤 네비스’

입력 2015.03.18 (06:46) 수정 2015.03.18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다채로운 과학 기술과 문화를 발달시켜온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 대자연의 위엄을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양쪽으로 깎아지른 순백의 산등성이를 따라 한발 한발 전진하는 등반가!

눈으로 뒤덮인 산봉우리는 대자연의 위용을 떨치며 그를 내려다보는데요.

웅장한 분위기가 흐르는 이곳은 영국 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입니다.

영국 사진작가 '롭 존슨'은 영국 내 산악지역과 해외 명산의 풍경을 고해상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무인항공기를 띄어서 '벤 네비스'산의 그림 같은 설경과 등반로를 타고 정상에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작가!

대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확연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웅장한 영국 최고봉 ‘벤 네비스’
    • 입력 2015-03-18 06:47:13
    • 수정2015-03-18 07:31:4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다채로운 과학 기술과 문화를 발달시켜온 인간도 자연의 일부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 대자연의 위엄을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양쪽으로 깎아지른 순백의 산등성이를 따라 한발 한발 전진하는 등반가!

눈으로 뒤덮인 산봉우리는 대자연의 위용을 떨치며 그를 내려다보는데요.

웅장한 분위기가 흐르는 이곳은 영국 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입니다.

영국 사진작가 '롭 존슨'은 영국 내 산악지역과 해외 명산의 풍경을 고해상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무인항공기를 띄어서 '벤 네비스'산의 그림 같은 설경과 등반로를 타고 정상에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작가!

대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확연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