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 허각·허공, 같은 날 새 곡 발표

입력 2015.03.18 (06:55) 수정 2015.03.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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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허각과 허공은 쌍둥이 가수로도 유명한데요.

두 가수가 같은 날 새 음원을 발표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쌍둥이 형제 허각과 허공이 어제 각각 새 음원을 발표했습니다.

쌍둥이 동생인 허각의 발라드 곡 '4월의 눈'은 발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형 허공이 발표한 새 노래는 조성모의 90년대 히트곡 '불멸의 사랑'을 다시 부른 것으로 동생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TV 드라마를 이끌어온 남자 배우들이 줄줄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진혁과 김재중이 이달 말 군 입대를 하며 박유천과 유아인, 이승기, 이민호 등도 입대를 눈앞에 두고 상황입니다.

수년 간 드라마 주연을 맡아온 이들 배우들이 한꺼번에 입대를 하게 되면서 세대 교체가 예상됩니다.

한류 스타 장근석이 지난 14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8개 도시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2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 가운데 도쿄와 고베의 아레나 공연을 제외한 나머지 6개 도시의 홀 공연은 이미 매진됐다고 홍보사 측은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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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가수 허각·허공, 같은 날 새 곡 발표
    • 입력 2015-03-18 06:56:37
    • 수정2015-03-18 07: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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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허각과 허공은 쌍둥이 가수로도 유명한데요.

두 가수가 같은 날 새 음원을 발표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쌍둥이 형제 허각과 허공이 어제 각각 새 음원을 발표했습니다.

쌍둥이 동생인 허각의 발라드 곡 '4월의 눈'은 발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형 허공이 발표한 새 노래는 조성모의 90년대 히트곡 '불멸의 사랑'을 다시 부른 것으로 동생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TV 드라마를 이끌어온 남자 배우들이 줄줄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진혁과 김재중이 이달 말 군 입대를 하며 박유천과 유아인, 이승기, 이민호 등도 입대를 눈앞에 두고 상황입니다.

수년 간 드라마 주연을 맡아온 이들 배우들이 한꺼번에 입대를 하게 되면서 세대 교체가 예상됩니다.

한류 스타 장근석이 지난 14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8개 도시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2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 가운데 도쿄와 고베의 아레나 공연을 제외한 나머지 6개 도시의 홀 공연은 이미 매진됐다고 홍보사 측은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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