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혼자 살면 수명 줄어…비만 만큼 해로워
입력 2015.03.18 (18:15)
수정 2015.03.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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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인 가구가 급속히 늘면서 부쩍 외로움 타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이 300만 명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사회적인 고립이 사망률을 높이는 반면 유대적인 관계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홀로 있는 외로움이 비만 못지않게 수명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데요.
친구나 지인을 만나 관계를 맺는 것이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게 하고 신체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연구팀은 조언했습니다.
특히 표면적인 관계가 아닌 깊이 있는 대인 관계일수록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1인 가구가 급속히 늘면서 부쩍 외로움 타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이 300만 명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사회적인 고립이 사망률을 높이는 반면 유대적인 관계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홀로 있는 외로움이 비만 못지않게 수명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데요.
친구나 지인을 만나 관계를 맺는 것이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게 하고 신체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연구팀은 조언했습니다.
특히 표면적인 관계가 아닌 깊이 있는 대인 관계일수록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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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팝팝] 혼자 살면 수명 줄어…비만 만큼 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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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8 19:20:00
- 수정2015-03-19 20:09:43
<앵커 멘트>
1인 가구가 급속히 늘면서 부쩍 외로움 타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이 300만 명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사회적인 고립이 사망률을 높이는 반면 유대적인 관계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홀로 있는 외로움이 비만 못지않게 수명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데요.
친구나 지인을 만나 관계를 맺는 것이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게 하고 신체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연구팀은 조언했습니다.
특히 표면적인 관계가 아닌 깊이 있는 대인 관계일수록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1인 가구가 급속히 늘면서 부쩍 외로움 타는 분들, 적지 않은데요.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이 300만 명의 자료를 수집해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사회적인 고립이 사망률을 높이는 반면 유대적인 관계는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홀로 있는 외로움이 비만 못지않게 수명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데요.
친구나 지인을 만나 관계를 맺는 것이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게 하고 신체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연구팀은 조언했습니다.
특히 표면적인 관계가 아닌 깊이 있는 대인 관계일수록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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