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남북한 여성의 스타일 100년 변천사

입력 2015.03.18 (18:17) 수정 2015.03.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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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영상, 살펴볼까요?

남한과 북한 여성들의 시대별 유행 스타일을 비교, 정리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쪽진 머리에 큼직한 비녀를 꽂은 1910년대 스타일부터, 머리를 짧게 자르고 웨이브를 넣는 1920년대를 거치며 그 시대에 가장 유행했던 모습으로 여성 모델이 순식간에 바뀌는데요.

1940년대에는 짙은 눈썹에 앵두같은 빨간 입술로 변신을 거듭하더니...

1905년대부터는 남과 북이 분단되면서 여성들의 미용법도 달라집니다.

남한 여성은 앞머리를 풍성하게 띄운 헤어스타일을 선호한 반면 북한 여성은 머리를 간결하게 묶은 것이 눈에 띄죠?

백인 여성과 흑인 여성의 미용 변천사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 시애틀의 영상 제작소가 최신 작품을 공개한 건데요.

이번에는 100년 동안 바뀌어 온 남과 북의 미용법을 1분짜리 영상으로 압축했습니다.

다음 시대에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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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팝팝] 남북한 여성의 스타일 100년 변천사
    • 입력 2015-03-18 19:20:46
    • 수정2015-03-19 20:10:19
    글로벌24
<앵커 멘트>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의 영상, 살펴볼까요?

남한과 북한 여성들의 시대별 유행 스타일을 비교, 정리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쪽진 머리에 큼직한 비녀를 꽂은 1910년대 스타일부터, 머리를 짧게 자르고 웨이브를 넣는 1920년대를 거치며 그 시대에 가장 유행했던 모습으로 여성 모델이 순식간에 바뀌는데요.

1940년대에는 짙은 눈썹에 앵두같은 빨간 입술로 변신을 거듭하더니...

1905년대부터는 남과 북이 분단되면서 여성들의 미용법도 달라집니다.

남한 여성은 앞머리를 풍성하게 띄운 헤어스타일을 선호한 반면 북한 여성은 머리를 간결하게 묶은 것이 눈에 띄죠?

백인 여성과 흑인 여성의 미용 변천사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 시애틀의 영상 제작소가 최신 작품을 공개한 건데요.

이번에는 100년 동안 바뀌어 온 남과 북의 미용법을 1분짜리 영상으로 압축했습니다.

다음 시대에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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