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가 안 도와주네’ 류현진, 3이닝 3실점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범 경기 두번째 등판에서 수비 난조 속에 3이닝동안 석점을 내줬습니다.

<리포트>

텍사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2회 중심 타선을 상대로 두타자 연속 삼진을 잡는 등 잘 던졌지만 3회 수비진의 실책이 연이어 나오며 아쉽게 점수를 내줬습니다.

신태용호-이랜드, 득점 없이 무승부

리우올림픽 1차 예선에 출전할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프로축구 신생팀 이랜드와의 연습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대표팀은 모레 올림픽 1차 예선격인 23세이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예선 출전을 위해 출국합니다.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 참여

대한항공이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 운영에 필요한 항공서비스와 우리 대표 선수들에 대한 여객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