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탑재 타이어 무상 교체…“소음·진동문제”

입력 2015.03.19 (05:04) 수정 2015.03.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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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일부 제네시스 차량에 장착된 타이어가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는 불만이 제기돼, 무상교체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은 2013년 말 출시된 제네시스 G380, G330 가운데 한국타이어의 노블2 타이어를 장착해 출고된 차량으로, 국내에서만 4만 3천 대에 이릅니다.

해당 차종을 산 고객은 가까운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달 초부터 출시된 2015년형 제네시스부터는 다른 타이어를 적용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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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제네시스 탑재 타이어 무상 교체…“소음·진동문제”
    • 입력 2015-03-19 05:04:22
    • 수정2015-03-19 15:28:23
    경제
현대자동차는 일부 제네시스 차량에 장착된 타이어가 소음과 진동이 심하다는 불만이 제기돼, 무상교체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량은 2013년 말 출시된 제네시스 G380, G330 가운데 한국타이어의 노블2 타이어를 장착해 출고된 차량으로, 국내에서만 4만 3천 대에 이릅니다.

해당 차종을 산 고객은 가까운 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달 초부터 출시된 2015년형 제네시스부터는 다른 타이어를 적용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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