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안보 저해 활동 사전 예방해야”
입력 2015.03.19 (06:15)
수정 2015.03.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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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안보를 저해하는 활동에 대해 사전 예방을 강화할 것을 경찰에 주문했습니다.
또 법질서 확립과 치안 서비스 향상도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경찰대 졸업생과 간부 후보생의 합동 임용식이 처음 열려 170명이 경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무한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치안에는 만족이 있을 수가 없고 국민을 위하는 길에는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안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국가안보와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활동하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을 계기로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달라는 뜻입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와 국민행복을 위해선 법질서 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잘못된 관행과 비정상을 일소하고 그 위에 법과 원칙에 기반한 안정된 질서를 세워야만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들을 배려한 섬세한 치안 활동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찰 제복에 자부심을 갖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사심없이 헌신하고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안보를 저해하는 활동에 대해 사전 예방을 강화할 것을 경찰에 주문했습니다.
또 법질서 확립과 치안 서비스 향상도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경찰대 졸업생과 간부 후보생의 합동 임용식이 처음 열려 170명이 경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무한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치안에는 만족이 있을 수가 없고 국민을 위하는 길에는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안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국가안보와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활동하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을 계기로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달라는 뜻입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와 국민행복을 위해선 법질서 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잘못된 관행과 비정상을 일소하고 그 위에 법과 원칙에 기반한 안정된 질서를 세워야만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들을 배려한 섬세한 치안 활동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찰 제복에 자부심을 갖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사심없이 헌신하고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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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안보 저해 활동 사전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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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06:17:09
- 수정2015-03-19 07:18:41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안보를 저해하는 활동에 대해 사전 예방을 강화할 것을 경찰에 주문했습니다.
또 법질서 확립과 치안 서비스 향상도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경찰대 졸업생과 간부 후보생의 합동 임용식이 처음 열려 170명이 경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무한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치안에는 만족이 있을 수가 없고 국민을 위하는 길에는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안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국가안보와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활동하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을 계기로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달라는 뜻입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와 국민행복을 위해선 법질서 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잘못된 관행과 비정상을 일소하고 그 위에 법과 원칙에 기반한 안정된 질서를 세워야만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들을 배려한 섬세한 치안 활동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찰 제복에 자부심을 갖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사심없이 헌신하고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안보를 저해하는 활동에 대해 사전 예방을 강화할 것을 경찰에 주문했습니다.
또 법질서 확립과 치안 서비스 향상도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경찰대 졸업생과 간부 후보생의 합동 임용식이 처음 열려 170명이 경위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국민 안전을 위한 무한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치안에는 만족이 있을 수가 없고 국민을 위하는 길에는 끝이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안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국가안보와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활동하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을 계기로 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달라는 뜻입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와 국민행복을 위해선 법질서 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잘못된 관행과 비정상을 일소하고 그 위에 법과 원칙에 기반한 안정된 질서를 세워야만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들을 배려한 섬세한 치안 활동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찰 제복에 자부심을 갖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사심없이 헌신하고 외압에 굴복하지 않는 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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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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