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표시가 된 카드와 렌즈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한 A씨와 도박장소 등 편의를 제공한 B씨 등 4명을 사기도박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의 사기 도박 사실을 알고 폭행한 뒤 현장에 있던 판돈을 빼앗은 C씨 등 4명은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 아산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건설업자 등 7명을 상대로 4차례에 걸쳐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해 3,600여만 원을 편취하고 사기도박 사실을 안 C씨 등은 A씨 등을 폭행,협박해 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의 사기 도박 사실을 알고 폭행한 뒤 현장에 있던 판돈을 빼앗은 C씨 등 4명은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 아산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건설업자 등 7명을 상대로 4차례에 걸쳐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해 3,600여만 원을 편취하고 사기도박 사실을 안 C씨 등은 A씨 등을 폭행,협박해 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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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도박과 폭력 등 피의자 8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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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09:37:51
충남 아산경찰서는 표시가 된 카드와 렌즈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한 A씨와 도박장소 등 편의를 제공한 B씨 등 4명을 사기도박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의 사기 도박 사실을 알고 폭행한 뒤 현장에 있던 판돈을 빼앗은 C씨 등 4명은 폭력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 아산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건설업자 등 7명을 상대로 4차례에 걸쳐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해 3,600여만 원을 편취하고 사기도박 사실을 안 C씨 등은 A씨 등을 폭행,협박해 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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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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