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등 해외건설·플랜트 투자기업에 5조 추가 금융 지원
입력 2015.03.19 (10:06)
수정 2015.03.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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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2의 중동 붐' 조성을 위해 대형 플랜트 등 리스크가 높은 투자개발형 사업에 5조 원의 정책금융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 순방 성과 이행과 확산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해외건설과 플랜트 분야에 대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여신규모를 늘리고 금융기관이 위험을 분담하는 공동 보증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해양펀드 등 3천억 원 규모의 특성화 펀드를 조성하는 등 모두 5조원 정도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중동 등 해외 자본의 국내 서비스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입지선정에서부터 금융, 규제완화 등을 지원하고, 세제 등 각종 혜택이 있는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을 올해 안에 1곳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 순방 성과 이행과 확산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해외건설과 플랜트 분야에 대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여신규모를 늘리고 금융기관이 위험을 분담하는 공동 보증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해양펀드 등 3천억 원 규모의 특성화 펀드를 조성하는 등 모두 5조원 정도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중동 등 해외 자본의 국내 서비스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입지선정에서부터 금융, 규제완화 등을 지원하고, 세제 등 각종 혜택이 있는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을 올해 안에 1곳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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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등 해외건설·플랜트 투자기업에 5조 추가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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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0:06:45
- 수정2015-03-19 15:28:23
정부가 '제2의 중동 붐' 조성을 위해 대형 플랜트 등 리스크가 높은 투자개발형 사업에 5조 원의 정책금융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 순방 성과 이행과 확산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해외건설과 플랜트 분야에 대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여신규모를 늘리고 금융기관이 위험을 분담하는 공동 보증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해양펀드 등 3천억 원 규모의 특성화 펀드를 조성하는 등 모두 5조원 정도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중동 등 해외 자본의 국내 서비스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입지선정에서부터 금융, 규제완화 등을 지원하고, 세제 등 각종 혜택이 있는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을 올해 안에 1곳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 순방 성과 이행과 확산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해외건설과 플랜트 분야에 대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여신규모를 늘리고 금융기관이 위험을 분담하는 공동 보증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글로벌 해양펀드 등 3천억 원 규모의 특성화 펀드를 조성하는 등 모두 5조원 정도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중동 등 해외 자본의 국내 서비스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입지선정에서부터 금융, 규제완화 등을 지원하고, 세제 등 각종 혜택이 있는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을 올해 안에 1곳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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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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