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6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작동조차 되지 않는 가짜 휴대전화를 파는 짝퉁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칭다오신문망은, 최근 산둥성 칭다오 경찰 당국이 아이폰6와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작동하지 않는 가짜 휴대전화를 팔던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짜 제품이 10만 원 안팎에 거래되며 휴대전화 충전 구멍이 막혀있거나 이어폰 구멍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짜 휴대전화 판매의 경우 구매자가 실제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 팔고 사라진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국 칭다오신문망은, 최근 산둥성 칭다오 경찰 당국이 아이폰6와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작동하지 않는 가짜 휴대전화를 팔던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짜 제품이 10만 원 안팎에 거래되며 휴대전화 충전 구멍이 막혀있거나 이어폰 구멍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짜 휴대전화 판매의 경우 구매자가 실제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 팔고 사라진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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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아이폰6 열풍에 짝퉁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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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0:19:05
중국에서 애플의 아이폰6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작동조차 되지 않는 가짜 휴대전화를 파는 짝퉁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칭다오신문망은, 최근 산둥성 칭다오 경찰 당국이 아이폰6와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작동하지 않는 가짜 휴대전화를 팔던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짜 제품이 10만 원 안팎에 거래되며 휴대전화 충전 구멍이 막혀있거나 이어폰 구멍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짜 휴대전화 판매의 경우 구매자가 실제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 팔고 사라진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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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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