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동아리연합회 임원을 맡고 있는 한 남학생이 최근 동아리방에서 동아리 회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학교측이 경위를 파악에 나섰습니다.
동아리연합회는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해당 남학생을 연합회에서 제명했으며, 교내 양성평등센터에 신고 내용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당사자들의 소명을 받은 뒤 오는 23일 교수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동아리연합회는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해당 남학생을 연합회에서 제명했으며, 교내 양성평등센터에 신고 내용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당사자들의 소명을 받은 뒤 오는 23일 교수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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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학생단체 임원 성폭행 미수”…학교 진상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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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0:19:05
고려대 동아리연합회 임원을 맡고 있는 한 남학생이 최근 동아리방에서 동아리 회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 학교측이 경위를 파악에 나섰습니다.
동아리연합회는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해당 남학생을 연합회에서 제명했으며, 교내 양성평등센터에 신고 내용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는 당사자들의 소명을 받은 뒤 오는 23일 교수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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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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