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9월 유엔총회 연설
입력 2015.03.19 (10:22)
수정 2015.03.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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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25일 유엔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하고 반기문 사무총장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교황의 유엔 방문이 세계인들 사이에 사회정의와 관용,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고취시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칸은 유엔의 정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상주 옵서버 자격을 갖고 있으며,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가 재위 중에 유엔 총회에서 연설한 바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25일 유엔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하고 반기문 사무총장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교황의 유엔 방문이 세계인들 사이에 사회정의와 관용,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고취시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칸은 유엔의 정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상주 옵서버 자격을 갖고 있으며,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가 재위 중에 유엔 총회에서 연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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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9월 유엔총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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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0:22:59
- 수정2015-03-19 16:50:20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25일 유엔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하고 반기문 사무총장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교황의 유엔 방문이 세계인들 사이에 사회정의와 관용,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고취시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칸은 유엔의 정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상주 옵서버 자격을 갖고 있으며,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가 재위 중에 유엔 총회에서 연설한 바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25일 유엔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하고 반기문 사무총장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교황의 유엔 방문이 세계인들 사이에 사회정의와 관용,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고취시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칸은 유엔의 정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상주 옵서버 자격을 갖고 있으며,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토 16세가 재위 중에 유엔 총회에서 연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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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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