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정부안 내놓으라는 야당 주장, 도저히 수용 불가”
입력 2015.03.19 (11:01)
수정 2015.03.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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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새정치연합이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 '국무회의를 통해 입법화된 정부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데 대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안을 만들려면 공무원 노조와 합의를 거쳐야 하고, 입법예고 절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야당이 개혁에 뜻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말 책임있는 야당이 되려면 이처럼 애매모호하게 뒷다리 잡기나 시간끌기식 발언은 그만둬야 한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당당하게 자체안을 내놓고 협의에 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5월2일까지 개혁안을 처리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개혁을 무산시키려고 시도한다면 이번 4.29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안을 만들려면 공무원 노조와 합의를 거쳐야 하고, 입법예고 절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야당이 개혁에 뜻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말 책임있는 야당이 되려면 이처럼 애매모호하게 뒷다리 잡기나 시간끌기식 발언은 그만둬야 한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당당하게 자체안을 내놓고 협의에 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5월2일까지 개혁안을 처리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개혁을 무산시키려고 시도한다면 이번 4.29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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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정부안 내놓으라는 야당 주장, 도저히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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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1:01:01
- 수정2015-03-19 13:04:24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새정치연합이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 '국무회의를 통해 입법화된 정부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데 대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안을 만들려면 공무원 노조와 합의를 거쳐야 하고, 입법예고 절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야당이 개혁에 뜻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말 책임있는 야당이 되려면 이처럼 애매모호하게 뒷다리 잡기나 시간끌기식 발언은 그만둬야 한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당당하게 자체안을 내놓고 협의에 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5월2일까지 개혁안을 처리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개혁을 무산시키려고 시도한다면 이번 4.29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안을 만들려면 공무원 노조와 합의를 거쳐야 하고, 입법예고 절차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야당이 개혁에 뜻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정말 책임있는 야당이 되려면 이처럼 애매모호하게 뒷다리 잡기나 시간끌기식 발언은 그만둬야 한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당당하게 자체안을 내놓고 협의에 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5월2일까지 개혁안을 처리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개혁을 무산시키려고 시도한다면 이번 4.29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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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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