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서 전국 첫 노지 모내기가 이뤄졌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신성마을 백인기 씨는 오늘 자신의 논 0.3헥타에 지난달 말 육묘한 조생종 모를 이앙기로 옮겨 심었습니다.
오늘 심은 모는 8월 중순쯤 수확되며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이라는 상표로 농협 등을 통해 전국에 판매됩니다.
순천지역의 벼 조기재배는 지난 1959년 처음 시작된 뒤 56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신성마을 백인기 씨는 오늘 자신의 논 0.3헥타에 지난달 말 육묘한 조생종 모를 이앙기로 옮겨 심었습니다.
오늘 심은 모는 8월 중순쯤 수확되며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이라는 상표로 농협 등을 통해 전국에 판매됩니다.
순천지역의 벼 조기재배는 지난 1959년 처음 시작된 뒤 56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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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서 전국 첫 노지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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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1:56:24
전남 순천에서 전국 첫 노지 모내기가 이뤄졌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신성마을 백인기 씨는 오늘 자신의 논 0.3헥타에 지난달 말 육묘한 조생종 모를 이앙기로 옮겨 심었습니다.
오늘 심은 모는 8월 중순쯤 수확되며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이라는 상표로 농협 등을 통해 전국에 판매됩니다.
순천지역의 벼 조기재배는 지난 1959년 처음 시작된 뒤 56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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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혁 기자 muls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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