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경원선 철도 지하화 구상 착수

입력 2015.03.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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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경원선 용산역에서 반포대교 북단 3.5 킬로미터 구간을 지하화하기 위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용산구는 이 구간이 용산역과 이촌역, 서빙고역 등 3개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며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하고 균형 발전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올 연말쯤 용역 결과가 나온 뒤 국책사업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경기 안양시 등 6개 자치구와 함께 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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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경원선 철도 지하화 구상 착수
    • 입력 2015-03-19 14:16:04
    사회
서울 용산구는 경원선 용산역에서 반포대교 북단 3.5 킬로미터 구간을 지하화하기 위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용산구는 이 구간이 용산역과 이촌역, 서빙고역 등 3개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며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하고 균형 발전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올 연말쯤 용역 결과가 나온 뒤 국책사업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경기 안양시 등 6개 자치구와 함께 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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