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경원선 용산역에서 반포대교 북단 3.5 킬로미터 구간을 지하화하기 위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용산구는 이 구간이 용산역과 이촌역, 서빙고역 등 3개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며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하고 균형 발전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올 연말쯤 용역 결과가 나온 뒤 국책사업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경기 안양시 등 6개 자치구와 함께 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용산구는 이 구간이 용산역과 이촌역, 서빙고역 등 3개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며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하고 균형 발전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올 연말쯤 용역 결과가 나온 뒤 국책사업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경기 안양시 등 6개 자치구와 함께 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산구, 경원선 철도 지하화 구상 착수
-
- 입력 2015-03-19 14:16:04
서울 용산구는 경원선 용산역에서 반포대교 북단 3.5 킬로미터 구간을 지하화하기 위해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용산구는 이 구간이 용산역과 이촌역, 서빙고역 등 3개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며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하고 균형 발전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올 연말쯤 용역 결과가 나온 뒤 국책사업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경기 안양시 등 6개 자치구와 함께 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