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폭발 협박글...대규모 수색 소동
입력 2015.03.19 (14:25)
수정 2015.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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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항공사에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대한항공 온라인 발권 예약 채팅창에 김해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거액의 현금을 달라는 내용의 글이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항 특공대와 소방 특수구조대 등은 김해공항 주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의 로그인 기록을 분석해 협박글을 남긴 사람이 서울에 사는 36살 김 모 씨인 것으로 확인하고 현재 김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대한항공 온라인 발권 예약 채팅창에 김해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거액의 현금을 달라는 내용의 글이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항 특공대와 소방 특수구조대 등은 김해공항 주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의 로그인 기록을 분석해 협박글을 남긴 사람이 서울에 사는 36살 김 모 씨인 것으로 확인하고 현재 김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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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폭발 협박글...대규모 수색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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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4:25:18
- 수정2015-03-19 16:35:06
김해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항공사에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대한항공 온라인 발권 예약 채팅창에 김해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거액의 현금을 달라는 내용의 글이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항 특공대와 소방 특수구조대 등은 김해공항 주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의 로그인 기록을 분석해 협박글을 남긴 사람이 서울에 사는 36살 김 모 씨인 것으로 확인하고 현재 김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대한항공 온라인 발권 예약 채팅창에 김해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거액의 현금을 달라는 내용의 글이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항 특공대와 소방 특수구조대 등은 김해공항 주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의 로그인 기록을 분석해 협박글을 남긴 사람이 서울에 사는 36살 김 모 씨인 것으로 확인하고 현재 김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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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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