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으로 1∼8호선 불편·긴급 신고
입력 2015.03.19 (14:30)
수정 2015.03.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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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지하철 1∼4호선에서 불편이나 긴급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내놓은 '지하철 안전지킴이' 애플리케이션이 5∼8호선까지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을 타고 가다 불편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을 내일부터 1호선부터 8호선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시민이 범죄 상황이나 위급 상황을 전화로 신고하면 콜센터가 신고를 접수하고, 보안관이나 경찰에게 통보하는 과정에서 20∼30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은 열차 운행정보와 전동차에 설치된 와이파이 통신망을 이용해 신고 즉시 신고가 접수된 열차와 가장 가까운 곳의 지하철보안관과 경찰에게 통보됩니다.
서울시는 현장에서 통화하거나 문자로 상황을 상세하게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 앱 한가운데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신고되고, 목격자가 사진을 찍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도 있어 현행범을 잡는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을 타고 가다 불편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을 내일부터 1호선부터 8호선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시민이 범죄 상황이나 위급 상황을 전화로 신고하면 콜센터가 신고를 접수하고, 보안관이나 경찰에게 통보하는 과정에서 20∼30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은 열차 운행정보와 전동차에 설치된 와이파이 통신망을 이용해 신고 즉시 신고가 접수된 열차와 가장 가까운 곳의 지하철보안관과 경찰에게 통보됩니다.
서울시는 현장에서 통화하거나 문자로 상황을 상세하게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 앱 한가운데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신고되고, 목격자가 사진을 찍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도 있어 현행범을 잡는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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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으로 1∼8호선 불편·긴급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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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4:30:36
- 수정2015-03-19 16:09:26
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지하철 1∼4호선에서 불편이나 긴급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내놓은 '지하철 안전지킴이' 애플리케이션이 5∼8호선까지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을 타고 가다 불편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을 내일부터 1호선부터 8호선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시민이 범죄 상황이나 위급 상황을 전화로 신고하면 콜센터가 신고를 접수하고, 보안관이나 경찰에게 통보하는 과정에서 20∼30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은 열차 운행정보와 전동차에 설치된 와이파이 통신망을 이용해 신고 즉시 신고가 접수된 열차와 가장 가까운 곳의 지하철보안관과 경찰에게 통보됩니다.
서울시는 현장에서 통화하거나 문자로 상황을 상세하게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 앱 한가운데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신고되고, 목격자가 사진을 찍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도 있어 현행범을 잡는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을 타고 가다 불편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을 내일부터 1호선부터 8호선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가던 시민이 범죄 상황이나 위급 상황을 전화로 신고하면 콜센터가 신고를 접수하고, 보안관이나 경찰에게 통보하는 과정에서 20∼30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은 열차 운행정보와 전동차에 설치된 와이파이 통신망을 이용해 신고 즉시 신고가 접수된 열차와 가장 가까운 곳의 지하철보안관과 경찰에게 통보됩니다.
서울시는 현장에서 통화하거나 문자로 상황을 상세하게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 앱 한가운데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신고되고, 목격자가 사진을 찍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도 있어 현행범을 잡는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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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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