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연장 의무화 내년인데 임금피크제 도입 고작 9.4%
입력 2015.03.19 (14:51)
수정 2015.03.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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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정년연장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는 가운데 백 명 이상 기업 가운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은 10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종업원 백 명 이상 사업장 9천34곳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9.4%인 849곳 만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는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도입 비율이 13.4%로, 백 명 이상 3백 명 미만 사업장의 7.9%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미도입 사업장 8천185곳 중 도입 계획이 없는 사업장 비율은 72.2% 수준으로 규모가 작을수록 미도입 계획 비율이 높았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백 명에서 3백 명 미만 사업장의 경우 73.9%가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고,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67.6%가 도입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종업원 백 명 이상 사업장 9천34곳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9.4%인 849곳 만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는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도입 비율이 13.4%로, 백 명 이상 3백 명 미만 사업장의 7.9%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미도입 사업장 8천185곳 중 도입 계획이 없는 사업장 비율은 72.2% 수준으로 규모가 작을수록 미도입 계획 비율이 높았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백 명에서 3백 명 미만 사업장의 경우 73.9%가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고,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67.6%가 도입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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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 연장 의무화 내년인데 임금피크제 도입 고작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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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4:51:25
- 수정2015-03-19 15:21:59
내년부터 정년연장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는 가운데 백 명 이상 기업 가운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은 10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종업원 백 명 이상 사업장 9천34곳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9.4%인 849곳 만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는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도입 비율이 13.4%로, 백 명 이상 3백 명 미만 사업장의 7.9%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미도입 사업장 8천185곳 중 도입 계획이 없는 사업장 비율은 72.2% 수준으로 규모가 작을수록 미도입 계획 비율이 높았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백 명에서 3백 명 미만 사업장의 경우 73.9%가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고,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67.6%가 도입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종업원 백 명 이상 사업장 9천34곳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9.4%인 849곳 만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별로는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도입 비율이 13.4%로, 백 명 이상 3백 명 미만 사업장의 7.9%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미도입 사업장 8천185곳 중 도입 계획이 없는 사업장 비율은 72.2% 수준으로 규모가 작을수록 미도입 계획 비율이 높았습니다.
규모별로 보면 백 명에서 3백 명 미만 사업장의 경우 73.9%가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고, 3백 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67.6%가 도입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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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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