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경남기업, 횡령에 미국 계좌 동원 정황

자원 개발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대출 받은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남기업이 미국 계좌를 이용해 융자금을 빼돌렸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서울 21도…전국 초여름 날씨

오늘 낮 서울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이틀째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시민들은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들고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했습니다.

귀농·귀촌 ‘사상 최대’…정착 성공 비결은?

지난해 귀농, 귀촌 인구가 4만 4천가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해마다 농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비결 알아봅니다.

디지털 기기 중독 심각…“디톡스 하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중독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디지털 디톡스 운동 취재했습니다.

영어 시간에 한국말 썼다며 세제 먹여

사립초등학교에서 외국인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주방 세제를 먹인 엽기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어 시간에 한국말을 썼다는 게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