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파문에 휩싸인 박태환의 청문회 전담팀이 오늘 국제수영연맹 주관 청문회가 열리는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했습니다.
박태환측 변호인과 매니저, 수영연맹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청문회팀은 현지에서 직접 합류할 박태환과 청문회를 대비한 최종 리허설 등 마지막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지영 국제위원장과 이기흥 수영연맹 회장 등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들은 오는 21일 출국해 박태환의 징계 경감을 위해 현지에서 막바지 스포츠 외교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 해 9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성분이 적발된 박태환은 최대 2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박태환 청문회는 오는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립니다.
박태환측 변호인과 매니저, 수영연맹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청문회팀은 현지에서 직접 합류할 박태환과 청문회를 대비한 최종 리허설 등 마지막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지영 국제위원장과 이기흥 수영연맹 회장 등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들은 오는 21일 출국해 박태환의 징계 경감을 위해 현지에서 막바지 스포츠 외교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 해 9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성분이 적발된 박태환은 최대 2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박태환 청문회는 오는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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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핑’ 박태환 청문회 전담팀,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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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5:46:53
도핑 파문에 휩싸인 박태환의 청문회 전담팀이 오늘 국제수영연맹 주관 청문회가 열리는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했습니다.
박태환측 변호인과 매니저, 수영연맹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청문회팀은 현지에서 직접 합류할 박태환과 청문회를 대비한 최종 리허설 등 마지막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지영 국제위원장과 이기흥 수영연맹 회장 등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들은 오는 21일 출국해 박태환의 징계 경감을 위해 현지에서 막바지 스포츠 외교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 해 9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성분이 적발된 박태환은 최대 2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박태환 청문회는 오는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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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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