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박태환 청문회 전담팀,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

입력 2015.03.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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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파문에 휩싸인 박태환의 청문회 전담팀이 오늘 국제수영연맹 주관 청문회가 열리는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했습니다.

박태환측 변호인과 매니저, 수영연맹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청문회팀은 현지에서 직접 합류할 박태환과 청문회를 대비한 최종 리허설 등 마지막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지영 국제위원장과 이기흥 수영연맹 회장 등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들은 오는 21일 출국해 박태환의 징계 경감을 위해 현지에서 막바지 스포츠 외교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 해 9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성분이 적발된 박태환은 최대 2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박태환 청문회는 오는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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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핑’ 박태환 청문회 전담팀,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
    • 입력 2015-03-19 15:46:53
    종합
도핑 파문에 휩싸인 박태환의 청문회 전담팀이 오늘 국제수영연맹 주관 청문회가 열리는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했습니다. 박태환측 변호인과 매니저, 수영연맹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청문회팀은 현지에서 직접 합류할 박태환과 청문회를 대비한 최종 리허설 등 마지막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지영 국제위원장과 이기흥 수영연맹 회장 등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들은 오는 21일 출국해 박태환의 징계 경감을 위해 현지에서 막바지 스포츠 외교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 해 9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 성분이 적발된 박태환은 최대 2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박태환 청문회는 오는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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