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6이닝 ‘깔끔투’…KT 시범경기 2연승

입력 2015.03.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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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KT가 신인 박세웅의 역투속에 SK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수원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SK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박세웅은 2경기에서 단 한점도 내주지 않는 호투를 이어가며 KT 마운드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롯데는 강민호등 홈런 3방을 몰아쳐 한화를 1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KIA를 4대3으로 제쳤고 LG는 넥센을 10대 2로,삼성은 NC를 6대 5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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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웅, 6이닝 ‘깔끔투’…KT 시범경기 2연승
    • 입력 2015-03-19 16:43:09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KT가 신인 박세웅의 역투속에 SK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수원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박세웅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SK를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박세웅은 2경기에서 단 한점도 내주지 않는 호투를 이어가며 KT 마운드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롯데는 강민호등 홈런 3방을 몰아쳐 한화를 12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KIA를 4대3으로 제쳤고 LG는 넥센을 10대 2로,삼성은 NC를 6대 5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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