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무상급식 지원 대신 시행하기로 한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안이 경상남도의회에서 가결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44표, 반대 7표, 기권 4표로 원안 가결했습니다.
표결에 앞선 찬반 토론에서 정광식 도의원은 서민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조례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고, 전현수 도의원은 교육청 등과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며 의안 보류를 주장했습니다.
조례안은 저소득층과 생활이 어려운 서민 자녀에 대한 학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 사업 등을 담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44표, 반대 7표, 기권 4표로 원안 가결했습니다.
표결에 앞선 찬반 토론에서 정광식 도의원은 서민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조례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고, 전현수 도의원은 교육청 등과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며 의안 보류를 주장했습니다.
조례안은 저소득층과 생활이 어려운 서민 자녀에 대한 학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 사업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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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조례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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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6:43:50
경상남도가 무상급식 지원 대신 시행하기로 한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안이 경상남도의회에서 가결됐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서민자녀 교육지원' 조례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44표, 반대 7표, 기권 4표로 원안 가결했습니다.
표결에 앞선 찬반 토론에서 정광식 도의원은 서민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조례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고, 전현수 도의원은 교육청 등과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며 의안 보류를 주장했습니다.
조례안은 저소득층과 생활이 어려운 서민 자녀에 대한 학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 사업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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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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