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이 42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1리터에 천5백16원 30전으로 어제보다 13전 내렸습니다.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달 5일 ℓ당 천4백9원 70전까지 내려갔다가 어제까지 41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가 꺾인 것은 지난주부터 국제 유가와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값이 하락하면서 국내 정유사들도 공급가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1리터에 천5백16원 30전으로 어제보다 13전 내렸습니다.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달 5일 ℓ당 천4백9원 70전까지 내려갔다가 어제까지 41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가 꺾인 것은 지난주부터 국제 유가와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값이 하락하면서 국내 정유사들도 공급가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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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 42일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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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6:43:50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이 42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1리터에 천5백16원 30전으로 어제보다 13전 내렸습니다.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달 5일 ℓ당 천4백9원 70전까지 내려갔다가 어제까지 41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유소 기름값 상승세가 꺾인 것은 지난주부터 국제 유가와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값이 하락하면서 국내 정유사들도 공급가를 내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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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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