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도로에서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8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경기 남양주시 도로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환경미화원 38살 고모 씨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 씨는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 어려운 형편에 1년 정도 재활을 해야 한다는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이 직접 사고 차량을 찾아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의 CCTV 화면을 분석해 외제 승용차를 용의차량으로 지목하고 이 차량 소유주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최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경기 남양주시 도로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환경미화원 38살 고모 씨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 씨는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 어려운 형편에 1년 정도 재활을 해야 한다는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이 직접 사고 차량을 찾아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의 CCTV 화면을 분석해 외제 승용차를 용의차량으로 지목하고 이 차량 소유주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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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미화원 치고 달아난 40대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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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7:21:42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도로에서 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8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경기 남양주시 도로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환경미화원 38살 고모 씨를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 씨는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 어려운 형편에 1년 정도 재활을 해야 한다는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이 직접 사고 차량을 찾아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의 CCTV 화면을 분석해 외제 승용차를 용의차량으로 지목하고 이 차량 소유주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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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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