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은 특조위가 정상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한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 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정부의 입법 예고가 임박했는데, 특조위가 관련 부처에 제출한 직제·예산과 시행령안을 중심으로 시행령이 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조위 설립준비단은 지난달 17일, 사고 진상규명과 안전 사회 건립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각 소위원회를 만들 것과 위원회 규모 120명, 예산은 192억 원으로 정한 시행령안을 정부에 넘겼습니다.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 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정부의 입법 예고가 임박했는데, 특조위가 관련 부처에 제출한 직제·예산과 시행령안을 중심으로 시행령이 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조위 설립준비단은 지난달 17일, 사고 진상규명과 안전 사회 건립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각 소위원회를 만들 것과 위원회 규모 120명, 예산은 192억 원으로 정한 시행령안을 정부에 넘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 특조위 “정부, 조사위 출범에 최대한 협력해야”
-
- 입력 2015-03-19 17:41:14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은 특조위가 정상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한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태 위원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참사 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정부의 입법 예고가 임박했는데, 특조위가 관련 부처에 제출한 직제·예산과 시행령안을 중심으로 시행령이 제정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조위 설립준비단은 지난달 17일, 사고 진상규명과 안전 사회 건립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각 소위원회를 만들 것과 위원회 규모 120명, 예산은 192억 원으로 정한 시행령안을 정부에 넘겼습니다.
-
-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고아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