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실 논란 ‘성진지오텍’…사실 확인 후 입장 표명”
입력 2015.03.19 (17:52)
수정 2015.03.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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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포스코 그룹 인수· 합병 비리 수사와 관련해 포스코 사외 이사를 지냈던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관련 자료를 확인한 뒤 입장을 내기로 했습니다.
안 의원은 포스코가 인수한 성진지오텍이 부실기업으로 드러난 만큼 사외 이사로서 주주 입장에서 경영진을 올바로 감시했는지 여부를 당시 이사회 회의록과 이사회에 제출된 보고서 등을 살펴보며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 이사를 맡았고 포스코의 대표적 부실인수 사례로 꼽히는 성진지오텍 인수 당시 이사회 의장을 지내, 일각에서 안 의원 등 사외이사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포스코가 인수한 성진지오텍이 부실기업으로 드러난 만큼 사외 이사로서 주주 입장에서 경영진을 올바로 감시했는지 여부를 당시 이사회 회의록과 이사회에 제출된 보고서 등을 살펴보며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 이사를 맡았고 포스코의 대표적 부실인수 사례로 꼽히는 성진지오텍 인수 당시 이사회 의장을 지내, 일각에서 안 의원 등 사외이사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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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부실 논란 ‘성진지오텍’…사실 확인 후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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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7:52:33
- 수정2015-03-19 18:12:00
검찰의 포스코 그룹 인수· 합병 비리 수사와 관련해 포스코 사외 이사를 지냈던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관련 자료를 확인한 뒤 입장을 내기로 했습니다.
안 의원은 포스코가 인수한 성진지오텍이 부실기업으로 드러난 만큼 사외 이사로서 주주 입장에서 경영진을 올바로 감시했는지 여부를 당시 이사회 회의록과 이사회에 제출된 보고서 등을 살펴보며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 이사를 맡았고 포스코의 대표적 부실인수 사례로 꼽히는 성진지오텍 인수 당시 이사회 의장을 지내, 일각에서 안 의원 등 사외이사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포스코가 인수한 성진지오텍이 부실기업으로 드러난 만큼 사외 이사로서 주주 입장에서 경영진을 올바로 감시했는지 여부를 당시 이사회 회의록과 이사회에 제출된 보고서 등을 살펴보며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 이사를 맡았고 포스코의 대표적 부실인수 사례로 꼽히는 성진지오텍 인수 당시 이사회 의장을 지내, 일각에서 안 의원 등 사외이사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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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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