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문경은 감독과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SK 구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문경은 감독과 3년간 다시 계약했다며 연봉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1-2012시즌 SK의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문경은 감독은 4년간 정규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한 차례씩 일궈냈습니다.
SK는 올 시즌 한때 정규리그 1위를 달렸지만 3위로 시즌을 마쳤고, 6강 플레이오프에서 6위 전자랜드에 3전 전패를 당해 탈락했습니다.
한편, KT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전창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SK 구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문경은 감독과 3년간 다시 계약했다며 연봉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1-2012시즌 SK의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문경은 감독은 4년간 정규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한 차례씩 일궈냈습니다.
SK는 올 시즌 한때 정규리그 1위를 달렸지만 3위로 시즌을 마쳤고, 6강 플레이오프에서 6위 전자랜드에 3전 전패를 당해 탈락했습니다.
한편, KT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전창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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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문경은 감독과 3년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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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18:01:47
프로농구 SK가 문경은 감독과 3년간 재계약했습니다.
SK 구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문경은 감독과 3년간 다시 계약했다며 연봉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1-2012시즌 SK의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문경은 감독은 4년간 정규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한 차례씩 일궈냈습니다.
SK는 올 시즌 한때 정규리그 1위를 달렸지만 3위로 시즌을 마쳤고, 6강 플레이오프에서 6위 전자랜드에 3전 전패를 당해 탈락했습니다.
한편, KT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전창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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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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