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구단들 “PO 진출이 목표”

입력 2015.03.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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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구단들이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상주의 박항서 감독은 서울 신문로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에서 목표가 플레이오프 진출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과 대구 등 대부분 팀들의 감독들도 상주를 우승 후보로 지목하면서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오르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드러냈습니다.

신생팀 이랜드의 합류로 11개 팀으로 구성된 K리그 챌린지는 오는 21일 개막해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우승팀은 자동으로 클래식으로 승격하며 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클래식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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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챌린지 구단들 “PO 진출이 목표”
    • 입력 2015-03-19 18:01:47
    K리그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구단들이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상주의 박항서 감독은 서울 신문로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에서 목표가 플레이오프 진출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과 대구 등 대부분 팀들의 감독들도 상주를 우승 후보로 지목하면서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 오르겠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드러냈습니다. 신생팀 이랜드의 합류로 11개 팀으로 구성된 K리그 챌린지는 오는 21일 개막해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우승팀은 자동으로 클래식으로 승격하며 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클래식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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