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계좌 이용 나랏돈 빼돌린 정황 포착
해외 자원개발 명목으로 나랏돈 330억 원을 빌린 경남기업이 미국 계좌를 이용해 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또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와 관련해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경제 재도약 위해 제2 중동 붐 활용”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재도약을 위해 제2의 중동 붐을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부는 안전 산업 육성과 제조업 혁신 방안도 내놨는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초여름 같은 봄…내일도 따뜻
오늘 서울 낮기온이 2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오늘 만큼 따뜻하겠지만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외국인 교사가 학생에게 주방 세제 먹여
서울의 사립초등학교 외국인 영어 교사가 수업 시간에 벌칙으로 학생들에게 주방 세제를 먹였습니다. 학교는 이 교사를 해고했지만 교육청에 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TV 홈쇼핑, 납품 업체 상대 갖가지 ‘갑질’
TV 홈쇼핑 업체의 납품 업체를 상대로 한 갖가지 불공정 갑질 행위가 또 드러났습니다. 공정위가 업체 6곳 모두에 수백억 원대의 과징금 부과는 물론 일부 업체는 형사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도 탑승권 바꿔치기…항공 보안 ‘구멍’
아시아나에 이어 대한항공도 탑승권이 바뀐 엉뚱한 승객들을 태우고 비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번엔 밀입국을 위한 계획적 범죄로 추정되는데 항공 보안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해외 자원개발 명목으로 나랏돈 330억 원을 빌린 경남기업이 미국 계좌를 이용해 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또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와 관련해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경제 재도약 위해 제2 중동 붐 활용”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재도약을 위해 제2의 중동 붐을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부는 안전 산업 육성과 제조업 혁신 방안도 내놨는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초여름 같은 봄…내일도 따뜻
오늘 서울 낮기온이 21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오늘 만큼 따뜻하겠지만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외국인 교사가 학생에게 주방 세제 먹여
서울의 사립초등학교 외국인 영어 교사가 수업 시간에 벌칙으로 학생들에게 주방 세제를 먹였습니다. 학교는 이 교사를 해고했지만 교육청에 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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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홈쇼핑 업체의 납품 업체를 상대로 한 갖가지 불공정 갑질 행위가 또 드러났습니다. 공정위가 업체 6곳 모두에 수백억 원대의 과징금 부과는 물론 일부 업체는 형사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도 탑승권 바꿔치기…항공 보안 ‘구멍’
아시아나에 이어 대한항공도 탑승권이 바뀐 엉뚱한 승객들을 태우고 비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번엔 밀입국을 위한 계획적 범죄로 추정되는데 항공 보안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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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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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23:12:17
- 수정2015-03-20 00:21:14

미국 계좌 이용 나랏돈 빼돌린 정황 포착
해외 자원개발 명목으로 나랏돈 330억 원을 빌린 경남기업이 미국 계좌를 이용해 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또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와 관련해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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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원개발 명목으로 나랏돈 330억 원을 빌린 경남기업이 미국 계좌를 이용해 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또 캐나다 하베스트 인수와 관련해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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