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백련사 ‘동백꽃’ 낙화

입력 2015.03.20 (07:13) 수정 2015.03.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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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낮동안에는 옷차림을 다소 가볍게 하고 나가셔도 큰 무리는 없겠는데요.

기온이 크게 오르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기온 최고 기온 20도 대구 21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에서 늦봄, 5월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나가실 때 입고 벗기 편한 외투는 챙기셔야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는데요.

예를 들어, 서울 여의도의 경우 오후 시간대에는 최고 20도까지 오르지만 해가 지고 난 뒤에는 기온이 세시간에 3,4도 한시간에 1,2도씩 빠르게 떨어집니다.

하루에도 두가지 계절이 공존하는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완연해지는 봄기운에 우리 주변의 자연도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강진군의 백련사 등지에는 동백꽃이 낙화하기 시작했는데요.

새빨간 꽃잎이 송이째 떨어지는 동백꽃.

산자락에 떨어진 이 동백꽃을 사진으로만 봐도 아침부터 감상에 젖어들게 합니다.

이 곳, 전남 강진 백련사, 여수 오동도, 고창 선운사로 가시면 동백곷이 만들어낸 붉은 카펫길을 걸어보실 수 있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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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강진군 백련사 ‘동백꽃’ 낙화
    • 입력 2015-03-20 07:19:04
    • 수정2015-03-20 0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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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낮동안에는 옷차림을 다소 가볍게 하고 나가셔도 큰 무리는 없겠는데요.

기온이 크게 오르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기온 최고 기온 20도 대구 21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에서 늦봄, 5월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나가실 때 입고 벗기 편한 외투는 챙기셔야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나는데요.

예를 들어, 서울 여의도의 경우 오후 시간대에는 최고 20도까지 오르지만 해가 지고 난 뒤에는 기온이 세시간에 3,4도 한시간에 1,2도씩 빠르게 떨어집니다.

하루에도 두가지 계절이 공존하는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완연해지는 봄기운에 우리 주변의 자연도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강진군의 백련사 등지에는 동백꽃이 낙화하기 시작했는데요.

새빨간 꽃잎이 송이째 떨어지는 동백꽃.

산자락에 떨어진 이 동백꽃을 사진으로만 봐도 아침부터 감상에 젖어들게 합니다.

이 곳, 전남 강진 백련사, 여수 오동도, 고창 선운사로 가시면 동백곷이 만들어낸 붉은 카펫길을 걸어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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