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간부급 공무원 성매매 적발
입력 2015.03.20 (23:14)
수정 2015.03.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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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전 국세청 과장과 현직 세무서장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죠?
이번엔 감사원의 간부급 공무원 2명이 성매매를 하다 단속됐습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모텔입니다.
어젯밤 이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경찰이 덮쳤습니다.
알고보니 성매수자는 감사원 소속 4급과 5급의 간부급 공무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하려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검거한 시각이) 어제 10시 조금 넘었습니다. 남자 2명, 여자 2명이었습니다."
이들이 술을 마신 주점은 룸 30개가 있는 대형 유흥주점으로 초등학교에서 5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국세청 과장급 간부와 현직 세무서장이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직위에서 해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부터 학교 주변 유해 업소를 상대로 성매매 특별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얼마전 국세청 과장과 현직 세무서장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죠?
이번엔 감사원의 간부급 공무원 2명이 성매매를 하다 단속됐습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모텔입니다.
어젯밤 이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경찰이 덮쳤습니다.
알고보니 성매수자는 감사원 소속 4급과 5급의 간부급 공무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하려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검거한 시각이) 어제 10시 조금 넘었습니다. 남자 2명, 여자 2명이었습니다."
이들이 술을 마신 주점은 룸 30개가 있는 대형 유흥주점으로 초등학교에서 5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국세청 과장급 간부와 현직 세무서장이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직위에서 해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부터 학교 주변 유해 업소를 상대로 성매매 특별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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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간부급 공무원 성매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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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0 23:20:45
- 수정2015-03-20 2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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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세청 과장과 현직 세무서장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죠?
이번엔 감사원의 간부급 공무원 2명이 성매매를 하다 단속됐습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모텔입니다.
어젯밤 이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경찰이 덮쳤습니다.
알고보니 성매수자는 감사원 소속 4급과 5급의 간부급 공무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하려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검거한 시각이) 어제 10시 조금 넘었습니다. 남자 2명, 여자 2명이었습니다."
이들이 술을 마신 주점은 룸 30개가 있는 대형 유흥주점으로 초등학교에서 5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국세청 과장급 간부와 현직 세무서장이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직위에서 해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부터 학교 주변 유해 업소를 상대로 성매매 특별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얼마전 국세청 과장과 현직 세무서장이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죠?
이번엔 감사원의 간부급 공무원 2명이 성매매를 하다 단속됐습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모텔입니다.
어젯밤 이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경찰이 덮쳤습니다.
알고보니 성매수자는 감사원 소속 4급과 5급의 간부급 공무원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하려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녹취> 경찰 관계자 : "(검거한 시각이) 어제 10시 조금 넘었습니다. 남자 2명, 여자 2명이었습니다."
이들이 술을 마신 주점은 룸 30개가 있는 대형 유흥주점으로 초등학교에서 50미터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국세청 과장급 간부와 현직 세무서장이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직위에서 해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부터 학교 주변 유해 업소를 상대로 성매매 특별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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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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