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부패 척결 지금 안 하면 미래 없어”

입력 2015.03.21 (06:14) 수정 2015.03.21 (0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데 우리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년 기업가들의 민간봉사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4대 부문 구조개혁 등 사회 전반의 개혁 작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의 길에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파하고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경제혁신의 핵심인 창조경제의 성공도 도전적인 청년들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창조경제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돼서 뛰어난 역량을 펼칠 때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준비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면서 청년들의 열정이 통일의 초석이 되도록 통일 사업을 적극 펼쳐주길 당부했습니다.

청년 대표들도 개혁과 경제혁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은주(청년기업인) : "영광된 조국을 건설하는 개혁의 구심체가 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거센 파고를 넘기 위해선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새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부패 척결 지금 안 하면 미래 없어”
    • 입력 2015-03-21 06:15:23
    • 수정2015-03-21 08:30:2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데 우리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년 기업가들의 민간봉사 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 대표단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4대 부문 구조개혁 등 사회 전반의 개혁 작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며 변화와 혁신의 길에 청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지만 지금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낡은 제도와 관행을 혁파하고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지도자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경제혁신의 핵심인 창조경제의 성공도 도전적인 청년들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창조경제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청년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돼서 뛰어난 역량을 펼칠 때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준비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면서 청년들의 열정이 통일의 초석이 되도록 통일 사업을 적극 펼쳐주길 당부했습니다.

청년 대표들도 개혁과 경제혁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김은주(청년기업인) : "영광된 조국을 건설하는 개혁의 구심체가 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거센 파고를 넘기 위해선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새 시대를 여는 견인차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