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월드] 젊은이 떠난 농촌, ‘인형’ 이 지켜요
입력 2015.03.21 (08:46)
수정 2015.03.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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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는 사람 대신 인형들이 사는 농촌 마을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젊은이들이 떠나버린 쓸쓸한 마을, 일을 하는 노인의 곁을 지키는 건 인형들입니다.
주민이 지나는 길목 곳곳과 버스 정류장에 나와 있는 이들도 사람이 아닌 인형들입니다.
학생들로 활기에 차 있어야 할 학교는 폐교된 지 벌써 3년, 이곳에서도 인형들이 학생들의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모두 아야노 씨의 작품인데요. 올해 65살인 그녀는 이 마을에서 가장 젊은 주민입니다.
그동안 아야노 씨가 만든 인형은 350개가 넘는데요.
10여 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쓸쓸해진 마을이 안타까워 떠나간 이웃들을 대신할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사람 대신 인형들이 사는 농촌 마을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젊은이들이 떠나버린 쓸쓸한 마을, 일을 하는 노인의 곁을 지키는 건 인형들입니다.
주민이 지나는 길목 곳곳과 버스 정류장에 나와 있는 이들도 사람이 아닌 인형들입니다.
학생들로 활기에 차 있어야 할 학교는 폐교된 지 벌써 3년, 이곳에서도 인형들이 학생들의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모두 아야노 씨의 작품인데요. 올해 65살인 그녀는 이 마을에서 가장 젊은 주민입니다.
그동안 아야노 씨가 만든 인형은 350개가 넘는데요.
10여 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쓸쓸해진 마을이 안타까워 떠나간 이웃들을 대신할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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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월드] 젊은이 떠난 농촌, ‘인형’ 이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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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1 08:52:13
- 수정2015-03-21 10:42:16
<앵커 멘트>
일본에는 사람 대신 인형들이 사는 농촌 마을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젊은이들이 떠나버린 쓸쓸한 마을, 일을 하는 노인의 곁을 지키는 건 인형들입니다.
주민이 지나는 길목 곳곳과 버스 정류장에 나와 있는 이들도 사람이 아닌 인형들입니다.
학생들로 활기에 차 있어야 할 학교는 폐교된 지 벌써 3년, 이곳에서도 인형들이 학생들의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모두 아야노 씨의 작품인데요. 올해 65살인 그녀는 이 마을에서 가장 젊은 주민입니다.
그동안 아야노 씨가 만든 인형은 350개가 넘는데요.
10여 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쓸쓸해진 마을이 안타까워 떠나간 이웃들을 대신할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사람 대신 인형들이 사는 농촌 마을이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젊은이들이 떠나버린 쓸쓸한 마을, 일을 하는 노인의 곁을 지키는 건 인형들입니다.
주민이 지나는 길목 곳곳과 버스 정류장에 나와 있는 이들도 사람이 아닌 인형들입니다.
학생들로 활기에 차 있어야 할 학교는 폐교된 지 벌써 3년, 이곳에서도 인형들이 학생들의 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모두 아야노 씨의 작품인데요. 올해 65살인 그녀는 이 마을에서 가장 젊은 주민입니다.
그동안 아야노 씨가 만든 인형은 350개가 넘는데요.
10여 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쓸쓸해진 마을이 안타까워 떠나간 이웃들을 대신할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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