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 용인시청 제압하고 2연승 질주
입력 2015.03.21 (19:37)
수정 2015.03.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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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2연승을 달리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초반 선두로 나섰다.
경주한수원은 21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용인시청을 2-1로 따돌렸다.
지난 1라운드에서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대전코레일을 눌렀던 경주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 창원시청과 공동 1위(승점 6·골득실 2·3득점)로 나섰다.
전반 7분 서인덕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경주한수원은 후반 35분 박정식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1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행운의 승점 3을 챙겼다.
목포시청은 권혁진과 손국회의 연속골을 앞세워 강릉시청을 2-0으로 제압, 시즌 첫 승을 거두며 3위(승점 3)에 올랐다.
천안시청은 김해시청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대전코레일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주한수원은 21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용인시청을 2-1로 따돌렸다.
지난 1라운드에서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대전코레일을 눌렀던 경주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 창원시청과 공동 1위(승점 6·골득실 2·3득점)로 나섰다.
전반 7분 서인덕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경주한수원은 후반 35분 박정식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1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행운의 승점 3을 챙겼다.
목포시청은 권혁진과 손국회의 연속골을 앞세워 강릉시청을 2-0으로 제압, 시즌 첫 승을 거두며 3위(승점 3)에 올랐다.
천안시청은 김해시청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대전코레일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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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한수원, 용인시청 제압하고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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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3-21 19:48:42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2연승을 달리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초반 선두로 나섰다.
경주한수원은 21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용인시청을 2-1로 따돌렸다.
지난 1라운드에서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대전코레일을 눌렀던 경주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 창원시청과 공동 1위(승점 6·골득실 2·3득점)로 나섰다.
전반 7분 서인덕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경주한수원은 후반 35분 박정식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1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행운의 승점 3을 챙겼다.
목포시청은 권혁진과 손국회의 연속골을 앞세워 강릉시청을 2-0으로 제압, 시즌 첫 승을 거두며 3위(승점 3)에 올랐다.
천안시청은 김해시청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대전코레일과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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