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라베스크 궁전’닮은 꼴 나무탑 태우기

입력 2015.03.23 (07:29) 수정 2015.03.23 (08: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라베스크의 궁전처럼 생긴 나무탑이 활활 타오르다가 서서히 무너지자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미국의 조각가 데이비드 베스트가 아일랜드의 런던데리에서 한 퍼포먼스인데요.

개신교와 카톨릭으로 양분화 된 아일랜드 지방의 갈등이 불에 타 없어지는 이 나무탑처럼 사라지길 바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아라베스크 궁전’닮은 꼴 나무탑 태우기
    • 입력 2015-03-23 07:50:34
    • 수정2015-03-23 08:49:00
    뉴스광장
아라베스크의 궁전처럼 생긴 나무탑이 활활 타오르다가 서서히 무너지자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미국의 조각가 데이비드 베스트가 아일랜드의 런던데리에서 한 퍼포먼스인데요.

개신교와 카톨릭으로 양분화 된 아일랜드 지방의 갈등이 불에 타 없어지는 이 나무탑처럼 사라지길 바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