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3.23 (11:58) 수정 2015.03.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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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압수수색…'글램핑' 불법성 조사

7명의 사상자를 낸 강화도 캠핑장에 대해 경찰이 오늘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글램핑' 텐트 시설의 불법성과 인허가 문제점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3월 말에 '영하권' 추위…산불도 비상

3월 말 꽃샘 추위가 내륙 기온을 영하권으로 끌어내리는 등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바람 많고 건조한 날씨 속에 곳곳에서 산불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효주, LPGA 파운더스컵 '우승'

프로 골퍼 김효주가 LPGA 무대 첫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파운더스 컵' 대회에서, 김효주는 최종합계 21 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못 믿을 식품 검사…"업체 입맛대로 조작"

기생충과 세균 등 식품 위생을 검사하는 기관들이 '업체 입맛대로' 검사 결과를 조작해주다 검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10개 기관에서 그동안 8만 건 이상의 시험 성적서를 '허위로' 발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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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3 09:24:53
    • 수정2015-03-23 12:58:17
    뉴스 12
캠핑장 압수수색…'글램핑' 불법성 조사

7명의 사상자를 낸 강화도 캠핑장에 대해 경찰이 오늘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글램핑' 텐트 시설의 불법성과 인허가 문제점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3월 말에 '영하권' 추위…산불도 비상

3월 말 꽃샘 추위가 내륙 기온을 영하권으로 끌어내리는 등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바람 많고 건조한 날씨 속에 곳곳에서 산불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효주, LPGA 파운더스컵 '우승'

프로 골퍼 김효주가 LPGA 무대 첫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파운더스 컵' 대회에서, 김효주는 최종합계 21 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못 믿을 식품 검사…"업체 입맛대로 조작"

기생충과 세균 등 식품 위생을 검사하는 기관들이 '업체 입맛대로' 검사 결과를 조작해주다 검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10개 기관에서 그동안 8만 건 이상의 시험 성적서를 '허위로' 발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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