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신종플루 사망자 1주만에 19명 발생

입력 2015.03.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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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보건부는 신종플루, H1N1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최근 1주일 만에 1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메흐메트 뮤에진오울루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들어 독감으로 30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H1N1 바이러스 감염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독감 환자 4천300여명 가운데 신종플루 환자는 366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 장관은 "지난 이틀 동안 신종플루 환자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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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신종플루 사망자 1주만에 19명 발생
    • 입력 2015-03-24 03:28:17
    국제
터키 보건부는 신종플루, H1N1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최근 1주일 만에 1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메흐메트 뮤에진오울루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들어 독감으로 30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H1N1 바이러스 감염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독감 환자 4천300여명 가운데 신종플루 환자는 366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 장관은 "지난 이틀 동안 신종플루 환자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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