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보건부는 신종플루, H1N1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최근 1주일 만에 1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메흐메트 뮤에진오울루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들어 독감으로 30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H1N1 바이러스 감염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독감 환자 4천300여명 가운데 신종플루 환자는 366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 장관은 "지난 이틀 동안 신종플루 환자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터키, 신종플루 사망자 1주만에 19명 발생
-
- 입력 2015-03-24 03:28:17
터키 보건부는 신종플루, H1N1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최근 1주일 만에 1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메흐메트 뮤에진오울루 보건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들어 독감으로 30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H1N1 바이러스 감염자는 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독감 환자 4천300여명 가운데 신종플루 환자는 366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 장관은 "지난 이틀 동안 신종플루 환자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며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우수경 기자 swoo@kbs.co.kr
우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