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오늘 시중은행서 출시
입력 2015.03.24 (04:17)
수정 2015.03.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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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의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이 오늘 16개 시중은행에서 출시됩니다.
대출금리는 연 2.6% 수준으로 현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3.5%와 비교하면 1%포인트 가까이 낮습니다.
1년이 지난 기존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중 변동금리 대출을 받았거나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고 있는 대출자 등이 전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을 갈아탈 때 내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됩니다.
대상은 주택가격 9억 원 이하이면서 대출액이 5억 원 이하인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등이고 오피스텔은 제외됩니다.
대출금리는 연 2.6% 수준으로 현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3.5%와 비교하면 1%포인트 가까이 낮습니다.
1년이 지난 기존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중 변동금리 대출을 받았거나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고 있는 대출자 등이 전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을 갈아탈 때 내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됩니다.
대상은 주택가격 9억 원 이하이면서 대출액이 5억 원 이하인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등이고 오피스텔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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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전환대출 오늘 시중은행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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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4:17:41
- 수정2015-03-24 18:35:50
기존의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의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이 오늘 16개 시중은행에서 출시됩니다.
대출금리는 연 2.6% 수준으로 현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3.5%와 비교하면 1%포인트 가까이 낮습니다.
1년이 지난 기존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중 변동금리 대출을 받았거나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고 있는 대출자 등이 전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을 갈아탈 때 내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됩니다.
대상은 주택가격 9억 원 이하이면서 대출액이 5억 원 이하인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등이고 오피스텔은 제외됩니다.
대출금리는 연 2.6% 수준으로 현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3.5%와 비교하면 1%포인트 가까이 낮습니다.
1년이 지난 기존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중 변동금리 대출을 받았거나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고 있는 대출자 등이 전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대출을 갈아탈 때 내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됩니다.
대상은 주택가격 9억 원 이하이면서 대출액이 5억 원 이하인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등이고 오피스텔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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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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