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채 1,209조 원…일반정부 부채 9.7% 증가
입력 2015.03.24 (08:44)
수정 2015.03.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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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비금융 공기업 등의 공공 부채가 천 2백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일반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는 천 208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업 부채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합한 일반 정부 부채가 1년 전보다 9.7%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수치는 일반 정부 부채 증가율이 5.5%였던 2013년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일반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는 천 208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업 부채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합한 일반 정부 부채가 1년 전보다 9.7%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수치는 일반 정부 부채 증가율이 5.5%였던 2013년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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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채 1,209조 원…일반정부 부채 9.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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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8:44:53
- 수정2015-03-24 16:04:03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 등의 공공 부채가 천 2백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일반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는 천 208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업 부채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합한 일반 정부 부채가 1년 전보다 9.7%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수치는 일반 정부 부채 증가율이 5.5%였던 2013년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일반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는 천 208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업 부채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합한 일반 정부 부채가 1년 전보다 9.7%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수치는 일반 정부 부채 증가율이 5.5%였던 2013년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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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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